[후기펌글] 방콕 변마 돈키호테갔다가 감동받고 나온 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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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방콕 여행은 매번 여자친구랑 다녀봐서 유흥은 1도 모르는 태린이가 이번에 친구들이랑 같이 태국여행가서 감동받은 썰이다. 그동안 태국은 정말 많이 다녀봤다. 방콕, 푸켓, 치앙마이 등 휴양으로만 다녀봤다. 그러다 이번에 친구들이랑 여행갈 기회가 생겨 처음으로 친구들끼리 여행을 갔는데 ㄱㅊ들끼리 여행이라 기대 1도없이 갔다. 그래도 남자들끼리 가는데 유흥이 빠질 수 없지않은가, 그래서 열심히 친구들과 서치해서 후기가 제일 좋은 방콕변마 돈키호테로 갔다. 사실 변마는 한국에도 꽤 많으니 별 생각없이 갔는데…

돈키호테

방콕변마 돈키호테

일단 도착하자마자 실장이 바로 애들 보여주고 나이, 몸매, 스킬, 마인드부터 다 설명해줘서 선택하는데 너무 수월했다. 그렇게 한 10분만에 친구들도 모두 선택이 끝나고 내심 기대하며 방콕물집 돈키호테 끝나고 어디갈지 고르고 있었다. 

방콕물집 돈키호테

그런데 갑자기 왠걸? 갑자기 우르르 푸잉들이 쏟아져 나오더니 약 30 ~ 40명 정도 되는 푸잉들이 자리에 앉아 마마상한테 마인드교육을 받는 거 보고 감동받았다. 왜 이 업계 1등 변마인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. 그렇게 별 생각없던 방콕 변마 경험이 급 기대치가 폭발하기 시작함 ㅋㅋㅋ 

내가 초이스한 푸잉과 함께 위로 올라가면서 넌 교육안받아도 되냐고 하니깐, 자기는 이미 엊그제 받았단다 ㅋㅋㅋ 속으로 ‘그래, 실력 한번보자’ 하는 마음으로 올라갔는데… 역시 교육받은 애들은 시작부터 다름, 난 자쿠지로 선택했는데 왜 그 자쿠지안에서 ㄲㄹㄲㄹ한 그 느낌과 쉴틈이 없는 똘똘이… 몇번을 참았는지 끝나고나서 바로 호텔와서 낮잠 잠ㅋㅋㅋ

왜 돈키호테 홈페이지에 ‘다른 곳부터 다 둘러보고 마지막에 오세요’ 라는 멘트가 적혀있는지,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있다. 마지막에 가지말고 처음부터 가보길 추천한다. 일단 가보고 나중에 다른데랑 비교해보길 ㅋㅋㅋ 난 돈키를 처음으로 갔다가 다른데 둘러보고 결국 또 돈키호테로 옴. 방콕 1등 변마 맞음 2번가라.

본 컨텐츠는 고객님의 리얼후기로 제작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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